[분양정보]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광교 호수공원 탁 트인 전망… 전용 21~47㎡ ‘매머드 오피스텔’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형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노벨과개미, 현대산업개발이 손잡고 건설하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가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8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지어지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21~47㎡ 총 1천750실로 지어지며 이중 전용면적 21~29㎡의 소형이 전체의 83%인 1천457실에 달한다. 원룸형이 1천113실로 구성되며 거실과 방이 독립된 구조가 293실, 반독립형(1.5룸) 세대가 344실로 꾸며진다.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도 매력적이지만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가 더 주목받는 이유는 사업지 바로 옆에 교육특화 지역인 에듀타운과 대형학원이 밀집, 교육환경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 주변에 롯데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건물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가칭 엘포트몰이 들어서는 등 편의시설도 상당하다.

일산 호수공원 면적의 2배인 202만㎡의 광교 호수공원이 걸어서 5분 거리로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17개 노선이 단지를 경유하고 용인-수서고속도로 광교상현IC도 가까워 교통편의성도 갖췄다. 2016년 신분당선 2단계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도청역(가칭)도 걸어서 10분 거리다.

교육, 교통, 편의환경이 우수한 것도 훌륭하지만 역시 가장 큰 매력은 임대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만큼 현장 주변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입지적 장점이다.

부동산 업계는 주변 대학 임대 수요 3만2천명을 비롯해 광교테크모밸리 종사자 4천명,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및 코리아나화장품 근로자 2천명, 광교비즈니스센터에 들어설 50여개 기업제 상주 인력 등이 배후 수요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566-9888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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