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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집행유예 기간에 또 술집 난동… '구속기소'

승인 2015-02-17 14:4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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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집행유예 기간에 또 술집 난동… '구속기소'

▲ 배우 임영규 사기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기소 SBS 방송 화면캡쳐

배우 임영규(59)씨가 또 술집 난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1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서 난동 및 출동한 경찰관 폭행 등 사기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새벽 2시 40분쯤 서초동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뒤 만취상태로 "돈없다","경찰불러라"며 난동을 부렸으며 이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 얼굴을 때려 안경을 망가뜨리는 등 난동을 부린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임영규씨는 지난해 청담동 실내포장마차에서 만취해 난동을 피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태이다.

사진 = 배우 임영규 사기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기소  SBS 방송 화면캡쳐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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