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은 26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된 삶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복한 실버대학’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병형 농협 여주시 지부장과 김영자 시의원, 박제윤 중앙동장, 이광수 여주농협장 등 농협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수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버대학을 개강하게 됐다”며 “실버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6기 행복한 실버대학은 오는 9월11일까지 3개월 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사회 저명인사 및 대학교수 등을 초빙해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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