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는 지난 25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학교폭력 위험에 노출돼 있는 초등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및 교내 법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 황성모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김남용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장, 관내 12개 초교에서 선발한 신규 단원 명예경찰소년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성모 서장은 “명실상부한 교내 선도그룹의 위상과 자부심으로 명예경찰소년단의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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