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노인회와 어르신 안전강화 협약

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는 지역 내 어르신의 안전 강화를 위해 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황성모 서장과 신원철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경찰서 관련 기능 과장, 시청 사회복지과장, 노인상담센터장 등 민·경·관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노인안전 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황성모 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범죄예방, 보호활동, 교통안전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 추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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