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2일 지방정부의 규제개혁과 우정병원 정상화,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4대 공약을 발표.
신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정부의 규제개혁과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약속.
이어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업지역 내 낡은 건물의 재건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수정ㆍ변경하고, 미래창조과학부의 세종시 이전을 막아내겠다고 강조. 특히 시행업자의 부도로 20여년 동안 공사가 중단된 우정병원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공약도 제시.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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