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화성 조암·발안시장 누비며 표심 공략

○…새누리당 김승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5일장이 열린 조암시장과 발안시장을 다니며 표심 공략을 위해 강행군.

김 예비후보는 30일 시장 상인들에게 다른 후보자들보다 경제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의 중요성을 강조.

이어 그는 시장에 당선되면 글로벌 서해안시대에 대박 화성을 위해서 화성시 산하 민관 합동 농수산물 유통공사를 신설하겠다고 주장.

김 예비후보는 “농·수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인근 타 시민들이 값싸고 신선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스스로 찾아오는 화성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도 설명.

이와 함께 그는 재래시장 상인들과도 환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시민의 소리를 많이 듣고 발로 뛰는 시장이 돼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약속.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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