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30일 “남양주시장 선거상 사상 첫 선거펀드로 건강한 선거자금 모금문화를 이끌겠다”면서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1만원부터 가능하며, 목표액은 1억5천만원으로 4월1일 개설해 연 3.5% 금리로 8월8일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 펀드는 남양주 시민들에게 선거에 필요한 비용을 공개적으로 빌려 쓰고, 후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
이 예비후보는 “선거펀드를 통해 그동안의 선거자금 모금의 불투명함을 불식시키겠다”며 “원금에 이자는 물론 확 달라진 ‘문화수도 남양주’까지 함께 돌려드리겠다”고 강조.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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