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주 “환경 제일·명품교육 의왕 건설”

○…정길주 의왕시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제2의 고향인 의왕에서 25년 동안 시민과 함께 숨 쉬며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면서 그동안 쌓인 경험과 능력이 시민께 소중히 쓰일 수 있다면 4년 동안 혼신의 열정을 바치겠다”고 출마를 선언.

정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을 실정에 맞게 개발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환경 제일의 의왕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빈부 격차를 좁히고 소외계층이 없는 도시창조를 위한 노력과 명품교육환경을 조성해 보내고 싶은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

이어 “이같은 공약은 예산이 수반돼야 해 의왕시가 부자가 돼야 해결할 수 있다”며 “세수 증대를 위해 철도특구 사업에 사활을 걸고 수도권 외지인이 의왕시를 방문해 많은 소비를 하고 갈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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