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역의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창당발기인 8명이 지방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
새정치연합 남양주협의회 소속인 유병호 전 남양주시 의정감시단장을 비롯한 8명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의 정치인들은 변화와 개혁의 물줄기를 수용치 못하고 비생산적인 현실을 유발시키고 있다”면서 “기득권을 버리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새정치를 위해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고 발표.
이들은 또 “장애인, 노인, 여성, 청소년 등이 차별 없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공동체 정신을 살리고 모두가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면서 “27일 중앙당 창당 이후 후보등록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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