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병원 전 경기도의원은 24일 오전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
안 전 도의원은 “시민들께서 제게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주셨던 이유는 오늘날 김포시 행정 및 정치의 수장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한 준비기간이었다”며 “이제 지난 날 제가 걸어왔던 의정활동의 총 결산으로서 민선6기 시장실의 문을 두드리려 한다”고 강조.
안 전 도의원은 이와 함께 “현재 거론되는 모든 시장 후보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어 별도로 그룹이나 페이지를 개설, 토론회를 진행하면 시민들에게 알 권리와 판단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 출마를 준비하는 모든 후보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갖자”고 제안.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