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 예비후보를 보수로 볼 수 없다는 안경수 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주장(본보 24일 자 1면)을 반박.
이 예비후보는 창당대회가 열린 지난 21일 오후 3시 ㈜바이오엠넷 사무실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고, 이후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지부 남구지회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에 방문했기 때문에 창당대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설명.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당시 일정을 각종 사진 자료들로 증명.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청연 시교육감 예비후보도 그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를 보지 못했다고 설명.
이 예비후보는 “보수 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야 하는 상황이기에 더는 이 사안을 문제시 삼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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