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흥천농협 조합(조합장 경장수)은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2천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장수 조합장은 최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농협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22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 조합장은 “조합원과 학생 모두 농촌과 농협 그리고 조합원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 여주발전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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