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는 지난 14일 구리시 교문동 장자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70여 명의 경찰과 협력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홍보단은 이날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준수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금지, 어린이 성폭력·학교폭력 등을 집중 홍보하고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정비 및 법규 위반 차량 단속 등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김두호기자 kdh25@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