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 17일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는 교문동 및 수택동 꽃길 일대에서 소방대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에 따른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비상구 확보 및 화재예방 포스터와 전단 등을 배부하고 △비상구 폐쇄 △불법 소방시설 방치 △소방통로 불법 주·정차 △소방관 폭행 등 소방안전 4대 악 근절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구리=김두호기자 kdh2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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