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여주지역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위해 썬밸리 그룹이 매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의 하나다.
이신근 썬밸리 그룹 회장은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도리와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며 “작은 힘이지만 여주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역경을 딛고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썬밸리 그룹은 ‘기업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이라는 앞서가는 기업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에는 국가유공자 주택개량 및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연말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여주에서 국제규모의 특1급 썬밸리호텔과 여주썬밸리CC를 운영하고 있는 썬밸리 그룹은 직원 채용시 되도록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할 뿐 아니라 여주대학과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 지역사회의 고용창출과 인재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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