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6일 자매결연부대인 제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을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광개토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및 지역사회 단체장 등 39명이 참여했다.
위문단은 장병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위문금 550만 원을 전달하고 전방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리=김두호기자 kdh25@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