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결전부대는 예하 여단의 전면전 전투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2일부터 6일까지 여주시ㆍ양평군ㆍ횡성군 일대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야외 전술훈련 기간 중에 여주ㆍ양평ㆍ횡성의 주요 도로에서 궤도 및 일반 군부대 차량이 대거 이동하면서 일부 도로의 교통흐름이 방해를 받을 수 있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에 여주를 비롯한 지역의 주요 도로가 훈련차량으로 차단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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