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짜릿한 100세 기념 스카이다이빙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리스의 약 4천m 상공에서 버논 매이나드씨(아래)가 교관과 함께 100세 생일 기념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전직 자동차 딜러인 메이나드씨는 친구들이 100살이 되면 뭘하고 싶으냐는 물음에, 낙하산을 타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는데 이날 그 소원을 이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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