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들어갔다.
24일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오전 4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롤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 점검 및 장기미접속 유저 이름 초기화 오류 수정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롤 점검 시간동안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은 불가능하다.
특히 일부에서는 이번 점검 이후 챔피언 밸런스패치와 '할로윈 스킨' 판매도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점검, 또 9시간 정도 게임을 못하겠네", "그래도 점검하고 나면 뭔가 좋아지는 느낌", "이번에도 뭔가 나오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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