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協 인천시지회, 내년 예산 확보도 당부
건설협회 인천지회는 박 의원이 18대에 이어 19대에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천 신항 건설 △인천국제공항 3단계 사업 △인천 지하철 건설 등에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건설경기 침체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지역 업체의 숨통을 터줬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협회 인천지회는 박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새로 포함된 만큼 내년에 지역에서 추진될 각종 산업에 국가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지는 사업 등 지역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사에 지역 업체가 최대 40%까지 공사를 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한 영종지역 개발 등 국가적 사업은 물론, 인천 140여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 각 재개발 조합 등과 끊임없이 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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