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유이 징크스 고백, 아버지한테 못가는 이유… "내가 가면 진다"

승인 2013-08-05 09:2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자신의 징크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유이가 출연해 아버지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내가 아빠한테 가면 꼭 아빠 야구팀이 진다"며 자신의 징크스를 고백했다.

특히 그녀는 "오늘은 제발 이겼으면 좋겠다. 아니면 중간에 나갈 거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유이의 아버지는 넥센 히어로즈 2군 김성갑 감독이다.

'유이 징크스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큰 스트레스일 듯", "유이가 가면 힘이 나서 이길 줄 알았더니…", "유이가 야구장 가기도 애매할 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이 징크스 고백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