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여주농협 조합장 손해보험가입실적 최우수

여주농협이 지난달 농협경기지역본부 손해보험가입 실적 TOP-CEO에 선정되어 포상금과 함께 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난 9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농협손해보험(장기월납환산초회) 보험료 및 일반보험료 부문 월간 최상위 실적을 올린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광수 조합장은 “올해 농ㆍ축협 손해보험 업적평가 고득점을 올리고자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이벤트 행사 등 손해보험사업추진에 적극 홍보를 실시했다.”라며 “여주농협은 여주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선도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사적으로 보험홍보를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농협은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여성조합원 대학원, 신나는 노래교실, 실버대학 등 조합원 3천200명과 함께하는 선도농협으로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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