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법교육 통해 학폭 예방 범방위 구리지구協 간담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협의회(회장 이병철)는 지난 8일 범죄예방사무국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경필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이 참석해 학교폭력예방과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점검했다.

이병철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척결해야 할 4대악 가운데 하나인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법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사장은 “학교 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뿐만아니라 청소년의 상담과 관리 등도 중요하다” 면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구리=한종화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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