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은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앱으로 알게모르게 내 주변에 스쳐 지나간 인연들을 볼 수 있다. 주변의 옷깃을 찾아 관심을 표시하는 ‘하트’를 보낼 수도 있고, 친구로 등록해 함께 채팅을 할 수도 있다. 또한 몰래 고백하기 서비스를 통하여 마음에 드는 옷깃 상대의 마음을 떠 볼 수도 있다. 매일 하루 5번의 옷깃까지 무료 하트를 지급하고, 설정을 통하여 주소록의 친구들이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다.
‘Sketchworthy’는 모든 메모, 스케치, 낙서 등을 생성 및 관리하는 스케치 관리 앱으로 노트와 노트 페이지의 색깔에서부터 앱 자체의 배경과 외관에 이르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별다른 조작이 필요 없이 스케치 관리 기능이 있으며, 앱 내에서 그림과 지도를 불러와 메모에 활용 할 수 있다.
‘쿠키런’은 오븐에서 구워지고 있던 쿠키들이 생명약을 먹고 깨어나 탈출을 시도한다는 엉뚱발랄한 스토리의 캐주얼 게임이다. 다양한 종류의 쿠키와 펫이 있어 게임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각종 캐릭터에 대한 소개 또한 매우 유머러스하다. 또한 단계별 스테이지와 보너스 타임 등 콘텐츠가 풍부하여 쉽게 질리지 않고 카톡 친구에게 본인의 점수를 자랑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경쟁심을 자극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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