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생활지수 추가된 올레날씨 앱 출시

KT는 ‘올레날씨’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안드로이드OS용 2.0 버전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레날씨’ 앱은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KT가 제공하는 무료 날씨 앱으로, 변덕이 심한 날씨에 옷차림을 고민하게 되는 요즘, 누구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필수 앱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동단위 날씨정보 ▲자주보는 지역설정 ▲기상특보 ▲생활지수, 바이오 리듬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고급화된 기상정보를 추가했다.

‘생활지수’에서는 외출시 우산을 갖고 나가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우산지수, 햇빛의 세기에 따라 피부보호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자외선지수를 비롯해 세차지수, 나들이지수, 빨래지수 등 고객이 일상생활중 알고싶어하는 정보가 제공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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