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이 살아있다’는 유아(6개월 이후)부터 초등학생에 맞춰진 곤충 학습 교육 3D 앱(App)이다. 학부모 및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부터 유아 및 학생들에게 가상의 관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3D를 활용해 곤충을 여러 방향에서 볼 수 있어 현실감 있는 곤충들을 가상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총 20종의 범용적인 곤충들을 3D로 표현했으며, 각 곤충들의 몸에서 주요 관찰 및 학습 포인트를 찾아 날개, 다리 등 필수 학습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곤충이 살아있다’를 통한 반복되는 학습 효과와 생동감 있는 3D 콘텐츠로 유아에게는 말트임 현상과 사물 인지 능력을 높여주며, 기본적인 색깔 구별을 실현할 수 있다. 현실감 있는 효과음과 초등학교 수준 연령의 성우 내레이션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뮤직라커’는 소파에 5인치 서브우퍼와 2.1채널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3D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어 보다 현장감 있는 음악, 게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스피커 제품이다.
이 분야의 선두기업인 독일의 ‘이지체어’가 제작한 ‘뮤직라커’는 인테리어 소품 스피커로도 어울리는 정사각형 모양의 ‘큐브(CUBE)’, 레이싱 체어 디자인의 ‘레이서(Racer)’, 깜찍한 스타일의 ‘스트라이프(Stripe)’ 등 각기 다른 디자인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뮤직라커를 통해 누구나 스마트폰 게임, 콘솔 게임기 등 게임을 즐길 때도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해 줌으로써 엔터테인먼트의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체험용 기기라 할 수 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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