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지구 신청사 준공식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2일 여주읍 현암리 법무지구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차한성 법원행정처장, 조병현 서울고등법원장, 김병운 수원지법원장, 김형훈 여주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청사는 1만6천90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규모로 지어졌으며 이에 앞서 여주지청은 여주지원 옆에 비슷한 크기의 건물을 지어 지난해 11월 이전했다.
그동안 여주지원과 여주지청은 여주읍 상리에 연면적 4천777㎡의 건물을 함께 사용했으나 낡고 비좁아 여주군이 개발한 법무지구(2만7천730㎡)에 신청사를 지어 이전을 완료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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