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런던 근황, 길거리에 서 있기만 해도 '한 폭의 그림'

공효진 런던 근황, 길거리에 서 있기만 해도 '한 폭의 그림'

배우 공효진의 근황이 영국 런던에서 포착됐다.

25일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지난 9일 런던으로 출국한 공효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슈콤마보니와 세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준비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공효진은 런던 거리에서 시크한 검은색 상·하의에 파란색 샌들을 매치한 준 감각적인 런던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공효진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몸매 비율로 자칫 평범해보일 수 있는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샌들은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 라인 봄 신상품으로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효진 런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런던 근황 패션감각 역시 대박", "공효진 런던 근황 분위기 정말 좋다", "공효진 런던 근황 역시 패셔니스타는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다음 달 9일 개봉하는 영화 '고령화가족'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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