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는 지난 12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구리시청 정문 앞 버스정류장 주변도로 50m 구간에 텃밭상자를 이용한 거리화단을 조성하고 토종 야생화 메발톱 등 5종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허 회장은 “회색도시의 이미지를 녹색도시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업으로 확대하는 등 생활개선회 과제로 선택해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한종화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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