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장애인 초청 '행복한 동행'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천)은 지난 9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소속 장애인들을 국회로 초청,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행복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국회 초청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생활의 활력충전과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으며 장애인과 자원봉사요원 등 45명이 동참했다.

유 의원은 동행한 사람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 로텐더 홀,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대화와 기념촬영을 하고 헌정기념관을 관람하면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점심을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국회내 식당에서 함께 했다.

유 의원은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한 봄 기운을 느끼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심신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실천을 통해 더 행복한 사회,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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