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키보드 분리형 장점… KT 통해 서비스 이용 가능
삼성전자가 본체와 키보드를 따로 분리해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티브 스마트 PC’의 LTE 모델을 2일 출시한다.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 PC에 최적화된 최신 인텔 ATOM CPU와 2GB 시스템 메모리, 64GB SSD 저장 장치 등 성능과 S펜을 통한 정전식 멀티 터치 방식을 지원해 태블릿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9.9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에 무게 757g, 최대 14시간 지속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HD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에 고릴라글래스 강화유리로 야외 사용 시 선명한 화질에 내구성도 강화했다.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은 통신사 KT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KT M&S, KT 올레샵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추후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LTE 스마트 PC 개통 기념으로 선착순 구입자 1천명에게 북커버 케이스, 화면보호 필름, 마우스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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