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27일부터 3차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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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이 오는 27일부터 던전스트라이커 3차 테스트에 돌입한다.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27일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 3차 테스트를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 이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 차원으로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27일과 28일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각각 10시간씩, 29일 오후 4시부터 31일 자정까지는 풀타임 오픈한다.

이번 3차 CBT에서는 던스의 자유로운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의 업그레이드로 캐릭터 성장 묘미를 강화했으며 신규 지역인 '테마4' 등을 공개한다.

특히 유저 의견을 수렴해 악몽던전, 차원던전, 시공던전 등 후반 콘텐츠 구간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와 함께 레벨별로 설문에 응답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또 2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들에게는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유지되는 '파이널테스터'라는 호칭과 특별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스' 홈페이지(http://ds.hangame.com/cbt/sub/cbtguide.nh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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