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조는 생일과 같은 기념일에 친구에게 선물을 해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평소 주변 친구들의 기념일을 기억하기 힘들고, 값비싼 선물을 주기도 어려운 관계의 친구에게 가볍고 재미있게 선물을 줄 수 있다.
주변 친구들의 기념일을 앱에 등록하면, 알림을 통해 알려주고, 메시지와 함께 ‘나노(1천원 상품권)’를 보낸다.
선물을 받은 친구는 주변 친구들에게 받은 나노를 통해서 매장에서 선물을 교환하고 다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행전안전부에서 제작했다.
이 앱을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귀가 시 지정한 보호자에게 주기적으로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대상 지역도 과거 일부지역에 한정하던 것에서 최근 전국지역으로 확대됐다.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40주 태교 도우미 앱은 소중한 순간인 임신 기간 10개월(40주) 중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주차별 정보 알림 서비스다.
임신 주차로 알림을 설정 해 놓으면 예비 엄마의 몸의 변화와 뱃속 아기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40주 동안 임신주차에 맞추어 알려준다.
태교를 위한 정보는 물론, 주차 수에 따른 건강체크도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가 준비돼 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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