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컴퓨터수리점 화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10일 오전 9시49분께 구리시 수택동에 소재한 컴퓨터수리 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점포(40㎥)내 보관 중이던 컴퓨터 30여대와 각종 부품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께 불길을 모두 잡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리=한종화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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