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갤럭시노트2와 스킨케어 패키지를 자사 홈피서 한정 판매한다
KT는 갤럭시 노트2 구매가격에서 2만2천원을 추가 부담하면 5만5천원 상당의 피부수분 측정기와 급 스킨케어 제품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5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최신 인기모델인 ‘갤럭시 노트2’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피부수분 측정기를 함께 가질 수 있어 여성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부수분 측정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EPI‘ 앱을 무료로 다운 받은 후, 갤럭시 노트2의 이어폰 단자와 연결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갤럭시노트2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 피부미용 제품에 이어 스마트기기 관련 다양한 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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