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업기술최고경영자교육원(ITP) 총동문회(회장 이득치)는 중소기업 장학금 1억1천900만원을 모금, 지난 21일 산기인의 밤행사에서 학생 119명에게 총 1억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득치 총동문회장(백산철강 대표)은 “동문 기업인들이 어려운 기업경영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장학금 모금운동을 전개했다”며 “지난 3년간 이어진 장학금 모금행사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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