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1월 15일 시청 광장에서 KT&G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두 1억원이 소요돼 1만5천 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궜으며, 성남시 지역 내 27개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자 단체, KT&G복지재단 임원진 등 모두 850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10㎏들이(약4포기) 상자 3천754개에 포장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됐다.
글 _ 성남ㆍ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