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전하진, “청년들 목소리 직접 듣고 적극 반영”

13일 부터 전국 대학 순회강연 시동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은 13일 ‘스마트시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청년들과의 소통의 창을 넓혀나가기 위해 전국을 돌며 대학 강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강연에서 전 의원은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다가올 미래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은 13일 명지대에서의 ‘청년 기업가정신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전주 비전대, 17일 건국대, 19일 대구대, 22일 서울대, 23일 상명대, 다음달 4일 인하대 순으로 전국에 거쳐 이어질 계획이다.

전 의원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연을 이어갈 생각”이라면서 “전국을 다니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해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우리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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