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
권정생 선생의 ‘훨훨 간다’라는 전래동화를 놀이 마당극으로 만든 작품. 민요와 춤, 장구 등 우리네 가락이 어우러져 저저로 흥이 절로 난다.
지루할 수 있는 책 속 이야기를 배우들의 신나는 입담과 재치에 해학성을 가미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준다.
특히 배우가 무대와 객석을 모두 활용하며 등장하거나 움직이며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 무대에서 배우들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 어린이 관객이 함께 비석치기, 고무줄놀이, 줄넘기놀이 등 사전 놀이를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시 11월 7일(수)~11일(일) | 장소 별무리극장 | 관람료 전석 1만원 | 문의 080-481-400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