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정보호필름 빠르고 쉽게 붙이세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 틈새시장을 노린다.

㈜인피센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갤럭시S2 케이스를 출시해 4만개 이상을 판매했으며 옵티머스 LTE 국내외용 케이스도 추가 개발에 성공, 3만5천개 이상을 LG 브랜드에 판매했다.

인피센스는 갤럭시S3 액세서리를 개발하면서 소비자가 사용하기 용이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한 ‘Easy & Speedy 액정보호필름’은 남녀노소 누구나 빠르고 쉽게 휴대폰 액정유리에 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

갤럭시S3 액정의 끝단 4면에 굴곡이 있어 휴대폰 끝선을 기준으로 부착하던 기존의 방식은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이번 출시한 보호필름은 부착 안내선을 적용했다.

소비자들이 테스트를 해본 결과, 기존의 액정보호필름 보다 적게는 2배에서 3배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갤럭시S3 결합방식의 케이스도 출시됐다.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면 2가지 색상으로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단 1개, 상단 2개의 각각 다른 색상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후 가죽케이스, 이어폰, 폰거치대도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인피센스 관계자는 “젊은 기업으로 항상 창조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써온 인피센스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변화되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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