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책보내기協 - 세계한국학교 聯 여주방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손석우)와 세계 한국학교연합회(회장 최정인) 임원진 10여명이 광복절인 지난 15일 여주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 세종대왕릉 등을 방문했다.

이날 여주 목아박물관과 영릉을 찾은 이들은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 보급과 함께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재외동포와 하나 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 조성을 위해 재외동포에게 우리 책 보내기 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들은 또 목아 박찬수 관장이 지난 1995년부터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추진하고 있는 한글새김전(올해 13회) 목공예작품과 세종의 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작품, 박 관장이 소장하고 있는 우리 전통문화 예술품을 미국 등지에서 전시를 통해 한류문화를 전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날 여주를 찾아 목아박물관과 세종대왕릉을 참배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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