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나른한 견공들

푹푹찌던 폭염속에 고생하던 어미개와 강아지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자 연신 하품을 해대며 졸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뒤에 있는 아빠(?)개는 아예 바닥에 드러누워 코를 골고 있습니다. 시골 농가의 한적한 풍경입니다.

이천시 박용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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