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사이즈(Capsize) 및 복원(Recovery)
세일링 중 요트는 과도한 풍압에 의해서나 러더 조작의 미숙 또는 적절한 체중배분에 실패하여 전복되는 경우가 있다. 요트는 충분한 부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러분이 적절한 복장과 라이프 자켓을 착용하였다면 스스로 복원하여 다시 세일링을 지속 할 수 있다. 배가 뒤집어 졌을 때를 캡사이즈(Capsize)라 하면 캡사이즈는 돌풍에 의해서나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급작스러운 러더 조작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다. 단, 크루징(킬보트)은 스스로 복원되는 능력이 있다.
복원(Recovery) 방법은 뒤집어 진 배를 바라보고 바람을 등진뒤 센타보드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센타보드에 천천히 힘을 주면 배가 복원되게 된다. 배가 복원되면 옆으로 타면 복원이 완료된다.
■세일링 코스 연습(빔리치 및 풍상, 풍하)
세일링 코스 연습(Ⅰ)에서는 풍향을 중심으로 같은 풍위로 마크 2개를 띄우고 시계방향, 또는 반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세일링의 여러 형태를 연습하게 된다. 이 연습의 2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첫째, 마크에 최대한 근접해서 요트를 선회하는 것과, 둘째, 다음 마크까지 일직선으로 곧게 세일링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본 연습이 익숙하게 된다면 추후 다음 과정의 가까운 연안 항해는 혼자서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충분한 택킹연습을 한후 화살표의 반대방향으로 자이빙 연습도 필요하다.
세일링 코스 연습(Ⅱ)에서는 풍향을 중심으로 같은 풍위로 마크 2개를 띄우고 풍상-풍하 마크 돌기를 하면서 여러 세일링 형태를 연습하게 된다.
코스 연습에서 항상 중요한 것은 첫째, 마크에 최대한 근접해서 요트를 선회하는 것과, 둘째로 다음 마크까지 일직선으로 곧게 세일링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풍상-풍하 마크 돌기에서는 크로스 홀드를 찾는 연습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신의 세일링 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