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선5기 후반기를 맞아 7월 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4~6급 공무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상홍 단국대 명예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갖추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기본마인드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시민위주의 현장중심행정과 책임행정을 제공할 수 있는 공직자를 양성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실시 전, 공직자 ‘자정결의문’에 교육생 전원이 서명을 한 후 낭독을 하면서 7가지 사항에 대해 결의했다.
조억동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으로 광주시 3대 시책인 ‘공직기강 확립, 민원지연 제로화, 친절마인드 제고’를 더욱 강력하고 일관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글 _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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