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Calendar] ‘썸머스쿨 클래식’

안양문화예술재단

‘썸머스쿨 클래식’은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모든 공연을 전담하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표제음악으로 사계절의 신비로움을 표현하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연주를 준비한다. 청소년을 위해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첫 날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음악회로 클래식뿐만이 아닌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성 있는 음악들을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국내 최고 실력파 팝페라 테너인 박완의 음성으로 전달한다.

둘째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낯설고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편안한 감성으로 준비된 클래식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들의 모임인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고품격 연주가 기다리고 있다.

일시  8월9일~10일  |  장소  안양아트센터 대공연장  |  관람료  1만5천원  |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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