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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협, 직원 복리증진위해 장례식장 이용협약 체결

승인 2012-07-10 13:20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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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9일 직협사무실에서 삼육병원 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영수 직협회장과 삼육병원 장례식장(대표 박종순) 강경돈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광주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및 직계 존비속 가족을 대상으로 장례식비 등 장례식장 총 이용대금의 1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광주시·성남시 권역에서 사망발생시 장례식장까지 앰뷸런스 운구차량비가 전액 무료 지원된다.

이번 협약은 이달 9일부터 1년간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자동 연장된다. 광주시청 직장협의회는 이번 협약이 회원 및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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