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署 신청사 준공식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최정현) 신청사가 문을 열었다.

27일 준공식은 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이종걸 국회의원, 경찰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양만안서 신청사(지하 2층, 지상 6층)는 대지면적 1만2151㎡, 연면적 1만5549㎡ 규모로 2010년 5월 착공해 24개월간 공사로 총 31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강 청장은 “만안경찰이 시민들에게 보다높은 현장중심,고객만족 치안서비스 제공하게 됐다며 시민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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