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잣잎 발효주의 제조방법’과 ‘잣잎 침출주의 제조방법’ 등 2건에 대해 발명특허를 출원했다.
시는 지난 2006년 ‘잣잎차 및 그의 제조방법’으로 발명특허를 받은 뒤 잣잎발효주와 잣잎식초 선식, 국수 등 4가지 품목에 대한 공정을 개발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잣잎 침출주 및 발효주에 관심이 있는 주류업체와 협력해 새로운 주류를 선보이는 한편 지역특화상품으로 개발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포천=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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