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석 ㈔시흥시기업인협회 회장이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2012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오 회장은 ㈜케이씨컴을 경영하면서 전자소재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을 접목하고, 시흥시에 소재한 우수 생산품 중소 기업인들로 구성된 ㈔시흥시기업인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지원, 지역학교와의 산학협력 등 지역 발전과 문제점을 발굴해 원인분석과 해결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환경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 회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고객의 가치 및 국내 전자 소재산업 발전과시흥시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식은 2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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